[#1] Redis 서버 생성 및 세팅

가장 먼저 네이버 클라우드(Nave Cloud Platform, 이하 NCP)에 가입하여 콘솔에 접속 후, Server 상품을 이용 신청하여 다음과 같이 Redis 서버(VM)을 생성하였다. (참조 - https://guide.ncloud-docs.com/docs/database-database-4-1)

redis 서버 생성

서버 세대, 스펙 등은 default 값들을 이용했고, 서버 이름은 go-board-db 정도로 간략하게 지정하였다.

 

ACG 또한 default acg를 사용하였고, 해당 acg는 웬만한 ip 접근은 허용하도록 하였다. 간단한 프로젝트이므로 보안성에 대한 고려는 크게 하지 않기로 하였다...ㅎㅎ

 

그리고 간편한 접근 및, 외부에서 redis를 접근할 수 있도록 공인 ip(server - public ip 메뉴에서)도 신청해주었다. (acg는 뭐고,,, 공인 ip는 뭐고,,, 인증키는 뭐고,,, server-public ip 메뉴는 어딨고,,, 등등이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미약하나마 안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포스팅을 하는 동안에, 접속 경로 등을 설명할 일이 있을 때 상기 서버의 공인 ip는 111.222.333.111으로 표현할 것이다.

 

이후에는 등록한 공인 ip를 활용하여, iTerm에서 ssh로 접근하고 passwd root를 입력하여 간단히 비밀번호만 변경해두었다.

 

아! 서버 접속을 위한 최초 비밀번호는 하기 이미지의 '서버 관리 및 설정 변경 - 관리자 비밀번호 확인'과 인증키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redis 서버에 접속 후, /etc/redis/6379.conf에서 두가지 옵션을 수정하고 재가동한다.

 

bind 127.0.0.1 --> bind 0.0.0.0

protected-mode yes --> protected-mode no

 

외부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설정이라는데, 사실 이부분은 아직 테스트해보지 않은 상황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위와 같이 변경을 하게 되면 다른 서버나 로컬 환경에서 nc -v 111.222.333.111 6379를 입력했을 때 connection이 성공하게 되는데, 외부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유의미한 설정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로만 설정을 하고, 실제 개발 중 부딪히는 일이 발생할 때 수정해나가도록 하자.